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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 코로나 확진자 재유행 감소세(마스크 부작용)

by K의기록 2022. 8.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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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해제 기대, 코로나 확진자 재유행 감소세




좀처럼 줄어들 것 같지 않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6일 9만명대로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 재유행 감소세가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27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9만명으로 줄어들었는데요. 이는 전날인 10만 보다 5천명 정도 줄어든 수치라고 합니다.



확진자가 줄어들었다는 소식에 실내 마스크도 해제하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요.


코로나사태가 장기화 되면서 마스크를 벗는 걸 피하는 학생들도 늘고 있다고 합니다.

마스크를 벗으면 외모로 놀림을 받을까 두려워 마스크를 벗지 못하는 학생들도 있다는데요. 심지어 급식을 먹지 않는 아이들도 있다고...


# 미국과 유럽 등 각국, 실내외 마스크 의무 해제. 한국은 여전히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화



미국과 유럽 등 각국이 속속 실내외 마스크 의무를 해제했지만 여전히 한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여전히 많은 숫자인데요.

사실 상 실내에서 음식물 취사가 허용되기에 요즘 실내 공간에서 마스크를 벗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실내에서 먹고 마실때는 마스크를 벗어도 되고, 그 외에는 계속 써야 한다는 마스크 수칙이 이제는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고요...

 
© usmanyousaf, 출처 Unsplash
 
 
 

# 마스크 장기간 착용시 부작용 발생 우려



세계보건기구(WHO) 에서는 장시간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산소 결핍이나 이산화탄소 중독을 유발하지 않는다고 밝혔으나, 많은 사람들이 마스크를 장기간으로 착용함으로 인한 두통, 졸림, 수면장애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볼이나 턱에 피부염, 알레르기 반응도 나타납니다.


영유아는 언어 발달이 지연될 수 있고, 사회성 발달도 저하될 수 있습니다.


최근 자녀의 언어발달을 걱정하는 학부모 면담 요청이 부쩍 늘었다고 하니 아이들에게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하는 것 보다는 환기시설을 정비하고 마스크 없이 들을 수 있는 교내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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