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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재감염 늘어, 위중증 100일만에 최다

by K의기록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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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증가, 재감염 늘어, 위중증 100일만에 최다

 

 

 

코로나19 재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다소 감소한 7만명대 중반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입원중인 위중증환자는 지난 100일 새 최다 수준으로 늘어났다고 하는데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12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만 5744명 늘어 누적 2846만 6390명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인 8만 8172명보다 1만 2042명 줄었는데요.

1주일전인 지난 15일이 7만 143명, 2주 전일인 지난 8일 6만 5237명에 비해 늘어나고 있는 수치인것은 분명합니다.

 

 

이날 신규 확진자 중 해외 유입사례는 73명으로 전날에 비해 4명 많은 숫자이며, 국내 지역 감염 사례는 7만 5671명 입니다.

 

 

 

 

# 서울 코로나 19 확진자 100명 중 15명은 재감염으로 밝혀져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의 코로나 19 확진자 100명 중 15명은 재감염자로 파악되었는데요.

 

코로나 재 감염 사례는 올해 6월부터 증가해 12월 첫째 주 기준 15%를 기록하였습니다.

 

재감염자 증가의 원인으로는 시간 경과에 따른 자연 또는 백신 면역 효과 감소, 동절기 백신 접종률 저조, 지속적 신규 변이 출몰 등 복합적인 영향에 따른 것인데요. 코로나 재 감염률은 점차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위중증 환자 100일만에 최다

 

 

위중증 환자는 지난 9월 13일 이후 100일만에 가장 많은 숫자가 나왔는데요.

이날 재원중인 위중증 환자는 547명으로 전날인 512명보다 35명이나 늘었습니다.

 

전날 사망자는 62명으로 직전일 39명에 비해 3명 늘어, 누적 사망자수는 3만 1611명, 치명률은 0.11%로 집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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