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육아맘퇴사1 12년 다닌 직장을 퇴사하며(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대학졸업 후 회사에 다녔다. 일이 재밌었고 그 사이에 결혼도 하고 아이도 낳다보니 어연 12년차 직장인이 되었다. 회사다니면서 아이도 둘 낳고 육아휴직을 쓰며 내내 생각했다. 나는 육아 체질이 아니야... 일하는게 더 편해... '아이는 너무 예쁘지만 너무 힘들다'는 말이 정말 와 닿았다. 육아는 내가 예상치도 못했고 생각도 못했던 고난과 힘듦의 연속이였다. 어쩔땐 아이가 매일 커가는걸 옆에서 보고 싶다 라고 생각할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언제 복직하지?" 라는 생각뿐이였던 것 같다. 특히 첫째 낳고 복직하여 둘째 출산하러 들어가기까지 4개월 동안 잠깐 복직해서 일했었는데 그때가 행복했었다고 생각했을 정도로... 연년생은 아니지만 터울이 짧다보니 둘째 출산 후에 육아는 더 매운맛 첫째도 어리고 둘째도 어.. 2022. 3.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