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중재안1 추경호, 법인세 인하 2년 유예 중재안, 야당이 거부해 추경호, 법인세 인하 2년 유예 중재안, 야당이 거부해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3년 예산안과 관련한 기자회견에서 법인세 개편과 관련해 논의하였는데요. 이날 예산안 협상의 쟁점은 현행 25%인 법인세 최고세율 인하였습니다. 국민의힘은 법인세율이 지나치게 높다며 경제상황을 고려해 22%로 낮추자며, 법인세를 인하해야 기업이 투자를 하고 일자리가 생긴다고 말했습니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국민이 법인세 인하를 대선 공양으로 내건 윤석열 정부를 선택한 만큼 야당의 대승적 결단을 요청한다고 했는데요. 김의장 역시 22%로 인하하되 시행 2년 유예 중재안을 냈습니다. 김의장 측 관계자는 반도체 주요 경쟁국인 대만은 법인세율이 20%이고, 지방세는 아예.. 2022.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