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보고 투자했는데 대박! 에이스토리 주가 급등에 투자자들 관심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방영 이후 인기가 치솟으면서 제작사인 에이스토리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최근 장기적인 주식 침체기에서 이례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인데요.
1회 보자마자 주식 샀는데 대박났다며 지금 들어가도 될지 고민하는 투자자들이 많아졌습니다.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에이스토리의 주식은 현재인 8일 오전 10:20분 기준 2만 68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450원(10.06%) 오른 2만 6800원으로 상승 중인데요.
주식 시장에서는 에이스토리의 이래적인 상승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에이스토리의 주가는 지난 4일부터 꾸준히 상승하여 증권시장의 약세를 피해 가는 모습입니다.
넷플릭스에 따르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관심도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는데요. 드라마 회차가 거듭될수록 주연배우들의 연기와 참신한 소재에 화제성이 높아지는 만큼 방영일에는 당분간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한편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ENA,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이며 수, 목 오후 09:00 드라마입니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입니다.
방영 이후 주연배우인 박은빈의 연기력에 연일 감탄하고 있는데요. 박은빈 외 강태오, 강기영, 주현영 등 연기자들의 매력이 돋보이는 따뜻한 법정 드라마입니다.
지난 29일 첫 방영 당시에는 0.9%의 시청률을 보였으나 2화에는 1.8%, 3화 4%, 지난 회차인 4회에서는 무려 5.2%의 시청률을 보였는데요.
비교적 생소 신생 케이블 채널인 ENA에서 방영 중인 드라마인 것을 고려하면 입소문만으로 시청률을 5% 이상 달성했다는 건 대단한 성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도 에이스토리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보였는데요.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달 30일 리포트에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빅마우스' 두 작품 관련 수익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에 이어 2분기도 유사한 흐름이 기대된다며, 초호화 캐스팅과 제작비로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던 드라마 '지리산'으로 인한 시장의 실망감을 만회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주목해 볼 만하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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