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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재테크란 무엇인가(재테크의 개요, 종류)

by K의기록 2022.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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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란 무엇인가(재테크의 개요, 종류)

 

요즘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가 재테크입니다. 어쩌면 전 국민의 관심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필자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이야기하다 보면 항상 마지막까지 대화하는 주제가 바로 재테크입니다. 우리가 재테크의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재테크의 정확한 뜻에 대해 이해하고 재테크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blankerwahnsinn, 출처 Unsplash
 
 

 

1. 재테크의 개요.

재테크란 한자 '재무(財務)'와 영어 'Technology'의 합성어인 '재무 테크놀로지'의 줄임말입니다.
보유자산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재산을 불리고 이익을 창출하는 행동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기업에서 재무관리라는 의미로 쓰는 재무 관련 전문가들이 사용하던 용어였는데 요즘에는 가계의 자산관리를 가리키는 말로 쓰입니다.
대중의 경제에 대한 관심이 커져가면서 재무관리의 본래 의미인 자금을 끌어쓰고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법에 더해 이제는 가계부를 쓰고 가계의 수입과 지출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생활비를 절감하는 행위까지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재테크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기본적인것으로는 은행 예금이 있습니다.
가장 손쉽고 안전하게 재산을 관리하고 불릴 수 있는 수단이죠.

 

옛날 부모님 세대에서는 은행에 저축만해도 이율이 연 7% 이상인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는 자산을 안전하게 맡기며 불릴 수 있는 예금, 적금 상품만 가입해도 별도로 재테크에 대해 공부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였습니다.
은행에 적금만 꾸준히 넣어도 내 자산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옛 어르신들은 아직도 은행에 돈을 맞기는 예, 적금이 최고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은행 예적금은 자산을 안전하게 맡긴다는 것과 꾸준히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 목돈을 만든다의 개념이지 자산을 불린다는 수단이라고 보기에는 매우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그도 그럴 것이 2000년대부터는 연이은 금리 인하로 최근에는 2% 금리도 받기 힘든 것이 현실이며, 소액 저축 비과세 제도의 축소 및 폐지에 따라 재테크로서의 적절한 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금리를 이용해 자산을 늘리는 방식의 투자인 예적금은 더 이상 자산증식의 수단으로 보기 어려운것입니다.

 

연 금리 2% 이내로는 물가 상승률보다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물가 상승이 발생하면 예적금을 통한 자산증식의 결과가 실질적으로는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은행 금리에 비해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 상승이 더 높다면 실질 금리는 마이너스가 되어 예적금을 통한 금리 수익이 있다 해도 결과적으로는 자산 가치가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이렇듯 은행 금리가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아지면서 자산을 지닌 사람들은 자산 가치의 감소를 극복하기 위해 예적금 외에 다양한 투자 방법을 활용하여 부의 증식을 도모하였습니다. 은행 저축보다 더 많은 이익을 벌 수 있는 수단인 주식, 펀드, 부동산 등 다른 재테크 수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의학 발달로 인한 기대수명의 연장에 따라 회사를 퇴직하고도 남은 생활을 영위해야 하는 기간이 길어졌기 때문에 실질적인 노후 대비용 자금 확보가 필요하며, 주택 가격의 상승으로 급여만 저축해서는 더 이상 집을 살 수 없기 때문에 재테크에 대한 관심이 더 상승하게 되었습니다.

 

추가로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정보가 공개되면서 금융에 대한 사람들의 지식과 수요가 늘어나게 되었기 때문에 요즘엔 재테크는 전문가들의 영역이 아닌 필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재테크의 종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2. 재테크의 종류.


1. 주식


주식이라 함은 분산 출자를 바탕으로 설립한 회사의 자본을 이루는 단위 및 그것을 나타내는 유가증권이며, 주식회사는 이러한 주식을 발행하여 자본을 분산투자받은 회사입니다.
즉 개인이나 단체가 특정 회사의 주식을 삼으로서 일정 금액을 투자해주고 그의 대가로 정해진 기간마다 배당금(투자금에 맞는 이득)을 배당받거나 혹은 내가 가지고 있는 주식을 다른 사람에게 팔면서 매수한 가격과 매도한 가격 간의 시세차익으로 돈을 벌 수 있습니다.
투자를 이용해 돈을 불릴 수 있는 것이죠.
또한 주주들은 투자한 회사의 경영권을 행사할 수 있습니다. 

회사의 주식을 가진 사람들을 주주라고 하며 주식의 주인이라는 뜻입니다.
주주는 소유한 주식의 양에 비례하여 회사의 경영권에도 참여할 수 있는데 소유한 주식이 많을수록 권리는 커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만일 투자한 회사가 부도가 날 경우 자신이 투자한 금액만큼만 책임을 지게 되는데 이를 유한책임이라고 하며, 주식회사는 대표적인 유한책임회사입니다.
주식으로 인한 이익은 지분만큼 챙길 수 있고, 책임은 투자액만큼만 지는 한정된 책임을 가진 회사인 것입니다. 이 때문에 쉽게 투자자 유치를 할 수 있었습니다.

주주는 그 보유한 주식만큼에 비례해서 이윤을 배당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즉 주주들의 투자로 회사는 돈을 불리고, 불린 돈을 다시 주주들에게 되돌려준다는 약속을 위한 증서로써의 가치가 주식의 기본이라고 하겠습니다.

주식은 예전에 한자 뜻 그대로 종이였고 주권이라고 불리었습니다.
주식 거래소에서는 이 주권을 손에 들고 권리를 행사하며 직접 거래를 하였었습니다.
주식이 전산화되기 시작하면서 상장 주식은 모두 전자증권화되어 종이 주식이 사라졌고 비상장 기업의 종이 주식 대부분이 특정 기관이 일괄 예치되었다고 합니다.

상장된 주식은 증권회사를 통해 거래되고, 증권회사는 이러한 매매 업무의 대가로 수수료를 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재테크하면 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종목이 바로 주식입니다.
위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주식은 결국 기업의 가치에 개인이 투자하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내가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면 주식이 오르고 내가 투자한 비용보다 주식의 가치가 커지므로 수익을 얻는 것입니다.
반대로 만일 내가 투자한 기업의 가치가 떨어지면 내가 투자한 비용보다 주식의 가치가 낮아지므로 돈을 잃게 되는 구조입니다.
주식은 위험성이 큰 투자 방식입니다. 
투자에서 위험성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기대할 수 있는 수익도 높다는 것입니다.
High Risk High Return! 주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소액으로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만큼 진입장벽이 낮아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낮아지거나 시장에 통화량이 증가하는 경우 시중에 돈이 많아지게 됩니다. 돈의 가치가 하락하므로 물가가 상승하고 금리가 낮아져 은행 예금을 하지 않게 됩니다.
이때는 부동산과 주식의 거래량이 많아지며 가격이 오르게 됩니다. 
반대로 은행 금리가 높아져 통화량이 감소하게 되면 물가 상승률이 작아지고 대출이 어려워지면서 담보대출이 필요한 부동산과 주식 가격이 낮아지게 됩니다.
즉, 금리가 낮으면 주식 거래양이 많아져 주식 가격이 오르게 되고, 금리가 높으면 주식 거래양이 줄어들어 주식 가격이 하락합니다. 

최근 코로나와 유가 폭락으로 인해 정부에서는 재난지원금을 지급하였고 전 세계에 통화량과 빛이 최대 규모로 증가하여 금리가 거의 1% 이내로 하락하였습니다.
돈의 가치는 바닥을 향하였고 시중에 몰려있던 돈이 주식시장을 향해 가면서 단군이래 가장 많은 돈이 증권계좌에 몰렸었다고 합니다.

 

2. 펀드


펀드라는 말의 뜻은 다수의 투자자들로부터 모금한 실적 배당형 투자기금을 말합니다.

예금이 아닌 투자상품이지만 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기에 접근성이 좋고 전문 지식이 없어도 주식보다는 안정적으로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주식은 내가 선택한 기업에 내가 직접 투자하는 방식이지만 펀드는 전문가가 대신 투자를 해 주는 것입니다. 

은행, 증권사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펀드 상품의 종류에는 일반적으로 주식, 채권 등 기존 금융 상품을 대상으로 만들어 나온 펀드와, 부동산, 선박, 비행기, 석유, 금, 은, 탄소배출권, 날씨 등을 기초로 한 펀드까지도 있다고 합니다.

주식형 펀드는 주식 또는 주식 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며 인덱스펀드와 인버스 펀드가 있습니다. 두 상품 다 주가지수를 따라가는 펀드에 속합니다.
채권형 펀드는 채권 또는 채권 관련 파생상품에 60% 이상 투자하는 펀드입니다. 수익성은 낮지만 안정성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혼합형 펀드는 주식과 채권을 적절히 섞은 펀드로서 한국에서는 유난히 수수료율이 주식형, 채권형을 합친 것보다 훨씬 높다고 합니다.

부동산 펀드는 부동산에 투자하는 펀드를 말하며 흔히 리츠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동산 펀드는 규제도 덜하고 투자 방식도 기존 펀드 방식과는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이 밖에 금, 은, 석유 등에 투자하는 실물펀드와 다른 펀드에 투자하는 펀드인 재간접펀드가 있습니다.

몇 년 전 투자 새내기 때 필자 또한 펀드에 투자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회사 은행 담당자가 소개해줘서 가입했었는데 필자가 펀드를 투자했을 당시 펀드 상품 소개에서 위험성이 높은 대신 수익률이 높은 상품과, 비교적 안정적이지만 수익률이 낮은 상품(은행 이자보다는 높은 상품) 중 고객의 성향에 따라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도록 되어 있었습니다.
필자는 비교적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했는데 펀드 회사에서 알려준 수익률만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펀드는 자산운용사에서 증권회사에 새로운 펀드를 만들었다고 알려주면 증권사가 판매 커미션을 받고 대신 팔아주는 형태로 운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행이나 증권사 같은 판매사는 그저 상품을 파는 역할(펀드 가입, 매수, 매도)만 하며, 실질적으로 어떻게 투자하는지에 대해서는 자산 운용사에서 담당합니다.

투자 전문가들이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은 '안전성'이기 때문에 수익률은 주식에 비해 낮은 대신 위험성도 낮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보다는 초보자들이 투자하기에 적합하다고 보입니다.

 

3. 현물투자

 

현물투자란 부동산 재테크를 대표적으로 들 수 있겠습니다.

 

앞서 언급한 주식이나 펀드가 아닌 토지나 건물을 구입하면서 얻는 시세 차익 혹은 임대수익으로 이익을 얻는 재테크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물 투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투자비용이 높아 목돈이 필요하고, 현금으로 전환되는데 시간이 다소 걸린다는 것을 단점으로 볼 수 있지만, 임대수익으로 지속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고 시간이 지나며 지가 상승으로 인한 시세 차익으로 목돈의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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