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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쏘카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3.33대 1, 증거금 424억원으로 부진

by K의기록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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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공모주 청약 첫날 경쟁률 3.33대 1, 증거금 424억 원으로 부진

 

안녕하세요. K 입니다.

 

 

출처: 쏘카 공식홈페이지

 

 

8월 공모주 두 번째인 쏘카, 차량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 이미 대중에게 친숙한 브랜드인데요.

쏘카의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 첫날은 증거금이 고작 400억 원 수준에 그쳤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쏘카 공모주는 일반 청약 첫날인 10일 하루 동안 총 424억 원의 증거금이 들어왔다고 합니다.

미래에셋증권에 274억 원, 삼성증권에 143억 원, 유안타증권에 7억 원이 들어온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청약 건수도 총 1만 6595건으로 증권사 중 가장 배정 물량이 많은 미래에셋증권이 63만 2500주로 통합 경쟁률은 3.33대 1에 그쳤습니다.

 

 

쏘카는 앞서 기관 수요예측에서도 다소 부진한 성과를 내었는데요.

공모가 희망 범위 하단이었던 3만 4천 원보다도 낮은 2만 8천 원으로 확정되었었습니다.

 

 

오늘 11일까지 일반 공모 청약 진행 후 이달 말 코스피 시장에 상장 예정입니다.

 

 

 

 

한편 앞서 공모주가 진행되었던 대성하이텍은 양일 일반 청약 진행 결과 경쟁률이 무려 1136.44대 1로 집계되었습니다.

청약증거금은 4조 2500억 원으로 흥행에 성공했는데요. 

대성하이텍은 공모가 희망 범위 상단인 9천 원에 확정한 바 있으며 오는 22일 코스닥 시장 상장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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